인어 공주는 15살이 되자 세상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인어공주는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다가 왕자님을 만났다.

인어공주는 왕자님에게 첫눈에 반했다.

폭풍우가 치는 밤 왕자님은 물에 빠졌다.

왕자님이 물에 빠지자 인어공주가 왕자님을 구해주었다.

그리고 왕자님이 눈을 뜨려고 할 때 바위 위로 구해주었다.

눈을 뜬 왕자님은 다시 궁으로 돌아가서 이웃나라 공주에게 환영을 받았다.

왕자님은 이웃나라 공주가 자신을 구해준 줄 알았다.

이웃나라 공주는 맞다고 대답하였다.

인어공주는 바다마녀를 찾아가 사람의 다리를 얻고 싶다고 하였다.

마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주면 사람의 다리를 준다고 하였다.

인어공주는 바로 '네'라고 하였다.

마녀는 인어공주에게 왕자님이 이웃나라 공주와 결혼하면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다고 하였다. 그래도 인어공주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바다마녀가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빼앗고 거울에게 세상에서 가장 예쁘냐고 물어보았다.

사람의 다리를 얻은 인어공주는 바로 왕자님을 찾아가 사랑을 고백하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고백을 못 했다.

왕자님은 이웃나라 공주와 사귀는 사이었다.

왕자님은 결국 이웃나라 공주와 결혼하게 되었다.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게 되었다.

인어공주이 비극이 너무 안타깝다.

사랑을 너무 지나치게 하면 안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