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를 넓혀라, 광개토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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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선 | 등록일 | 15.12.08 | 조회수 | 27 |
광개토대왕이 고구려를 다스리던 때는 백제, 신라, 바다건너 왜국에까지 힘이 센 강국이었다. 고구려는 신의 자손이 다스리며, 점점 더 커질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구려 사람들은 성도 잘 쌓아서, 고구려의 성은 성벽틈새에 바늘조차 들어가지 않을 정도라고한다. 성은 그곳이 고구려의 영토라는 것을 표시하기도하고, 고구려를 방어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적이 쳐들어오면 고구려군과 백성들은 높은 언덕에 있는 산성으로 들어갔고, 아무리강한 군대라도 고구려의 산성은 쉽게 무너뜨릴수 없었다고한다. 또 고구려사람들은 철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 겉은 녹슬어도 속은 그대로인 쇳덩이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이것으로 만든 칼, 창, 도끼같은 무기는 다른나라의 무기들보다 훨씬 좋아서, 이처럼 뛰어난 무기 덕분에 고구려는 넓디넓은 동북아시아를 지배하는 대제국이 될수 있었다고한다. 우리나라도 다른나라가 넘볼수 없는 힘이 센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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