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들과 파주 다리빼기 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며 다리빼기 놀이를 하였다.
다리를 뺄락말락 긴장이 됐다. 친구와 다리를 사이에 넣어보니 소름이 쫙~ 하고
돋았다. 뺄까? 말까? 아! 나다. 나도 다리를 쑥! 하고 뺀다.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