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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
작성자 원동건 등록일 15.11.12 조회수 24

어느날 싸기대장 기영이라는 동생이 나타났다.   가족들은 싸기대장 기영만 사랑했다.

기훈이는 집에서 왕따가 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기훈이는 집에서 말성을 부리고,  사고를 쳤다. 

기훈이는 엄마에게 혼나고,   집을 나가 할머니 집으로 가려고 버스를 탔다.

그런데 버스를 잘 못 타서 길은 잃었다.

하루만에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난 기훈이는 엄마, 아빠의 변함 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싸기대장 동생을 생각하는 맘을 바꾸기로 했다. 

내가 태어 났을때  우리 형도 이런 마음 이었을까 궁금했다.

우리 엄마, 아빠는 형이랑 나랑 똑같이 사랑한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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