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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세 푼
작성자 이하늘 등록일 15.06.20 조회수 72

 돌쇠라는 나무꾼이 살았어요.

돌쇠는 나무를 팔아 세 푼을 받았어요.

돌쇠가 고개를 넘는데 도깨비가 세푼을 빌려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그 다음날도 도깨비가 세푼을 주어서부자가 되어서 밭을 사서 농사를 지었어요.

얼마뒤,도깨비가 씨름 한 판을 해 달라했는 데 돌쇠가 너무 피곤해 잠들어서 도깨비가 밭에 자갈을 뿌려놓았어요.

그것을 본 돌쇠는 "자갈이 많아서 참 좋네 소똥이 였으면 어쩔 뻔 했어"라고 말해서 도깨비가 밭에 소똥을 뿌려 놓았어요. 그래서 돌쇠의 밭은 풍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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