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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보다 짠 자린고비
작성자 이명환 등록일 15.06.20 조회수 90

부채가 닳을까 봐 도리질을 하는 자린고비가 살았습니다.

천장에 굴비를 대롱대롱 매달아 놓고 밥 한술 떠서 먹고 굴비 한번 쳐다보며 밥을 먹었습니다.

아들이 무심코 굴비를 두 번 쳐다보자 짜다며 한번만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적당히 먹고  마시며 , 필요한 만큼 쓰겠습니다.

어려운 이웃도 도와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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