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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병정 (1월 24일)
작성자 김태훈 등록일 15.02.01 조회수 58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났다.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은 싸우기 위해 마을을 떠났다.

싸워서 이겼다.

전쟁이 끝났다.

사람들은 기뻐했다.

그러나 친구들 이웃들은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난 것은 죽은 것이다.

너무 슬퍼서 밤에는 잘 수도 없었다.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이겼는데도 슬프다.

친구들을 잃어버리는 것은 정말 슬픈 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쟁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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