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귀신 함 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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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진영 | 등록일 | 15.02.01 | 조회수 | 59 |
방학을 맞이하여 '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 물고기' 중 점귀신 함 판수라는 부분을 읽었다. 옛날 어느 동네에 용한 점쟁이가 살았다. 그 점쟁이의 이름은 함순명이다.어느날 두 사람이 점쟁이를 찾아왔다. 그사람들은 사람이 아닌 동물과 식물의 점을보러 온것이였다.한명은 송아지의 점을 봐달라고 했다.점쟁이는 송아지가 4살이 되는 해에 몸이 찢겨 죽을 것이라고 했다.다른 사람은 지금 막 싹이 튼 박의 점을 봐달라고 하였다. 점쟁이는 이 달의 마지막 날 죽을 것이라고 하였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서 정성껏 송아지와 박을 정성껏 길렀다.그러던 어느날 지붕을 고치던 하인이 굴러 떨어지면서 박 줄기가 끈기고,하인과 함께 박이 떨어져 깨져버렸다.그리고 송아지를 키우던 사람은 송아지를 죽여 잔치를 벌여야 하는 일이 생긴것이다.그래서 그 두 사람은 점쟁이는 점귀신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점쟁이는 정말 신기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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