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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리제와 독수리)를 읽고
작성자 윤여진 등록일 15.01.30 조회수 41

리제는 고집이 세고 스웨터 입기를 싫어 하고 목소리가 너무~너무 큰! 소녀에요.

어느날 독수리가 리제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데.....리제가 독수리 등에 올라타고

원하는 걸 안 들어주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목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독수리

날개가 다 뽑일 것 같았어요.독수리는 리제가 원하는 대로 할수밖에 없었어요.

리제는 어느 왕궁에 공주도 되어보고 무사가 되어 해적도 부리치고 도둑도 몽땅 잡아 버렸어요.

리제와 독수리는 해질 무렵 아무일  없었다는 듯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이 책을 읽고 엄마,아빠가 말괄량이로만 알았던 리제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도 엄마한테 의지만 하지말고 나 스스로 하느

버릇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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