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작성자 윤여진 등록일 15.01.21 조회수 42

언니,오빠에게 함께 놀아달라고 하자 아직 어려서 재미없다고 하자 까치가 다가와서

수수께기 놀이를 하자고 속삭였어요.까치의 첫 번째 수수께끼는!

하얀 우산을 쓰고 훨~훨~날아가는게 무얼까?소담이는

들판을 이곳저곳 다니며 찾다가 민들레 홀씨가 날아오르는 걸 보고

그래!맞았어~민들래 씨야 하며 폴짝폴짝 뛰었어요.

두번째 수수께끼는 번쩍이며 큰 소리로 우는 것은 무얼까?

돌돌돌 흐르는 개울,송아지는 음매~음매~염소는 메에에~개구리는 개굴개굴

하지만 번쩍이며 우는것은 없어요.

밤이 되자 갑자기 우르르 쾅쾅 번쩍이며 우는것은 처둥번개야~

세 번째 수수께끼는 어려서는 푸른옷,커서는 빨간옷,늙어서는 갈색옷을 입는게 무얼까?

소담이는 이리저리 찾다가 단풍이라는걸 알았다.

네 번째 수수께끼는 새빨간 꽃을 빙글빙글 돌리는 놀이가 무얼까?

대보름날 밤에 쥐불놀이를 하는걸 보고 쥐불놀이를 찾았어요.

소담이는 수수께끼를 모두 풀었어요.소담이는 나이가 어린데도 자신있게 수수께끼를 잘 푼 것 같다.

이전글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다음글 까만 크레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