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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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서현 | 등록일 | 15.01.16 | 조회수 | 45 |
| 옛날 어느 마을에 아름다운 세 딸을 둔 영감님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영감님 꿈 속에 산신령이 나타나 연못에 사윗감이 있다고 말했다. 영감님은 연못으로 갔는데 거기에는 금으로 만들어진것 같은 왕개구리 밖에 없었다. 영감님은 딸들을 불러 개구리와 혼인을 하라고 하자 큰딸과 둘째딸은 싫다며 방을 나오고 결국 막내딸과 혼인을 하였다. 그날 밤 방안에 둘만 남게 되자 개구리가 세숫대야에 깨끗한 물을 떠 달라고 부탁했다. 막내딸이 물을 받아오자 개구리는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개구리는 없어지고 멋진 청년이 있었다. 착하게 살면 행운이 온다고 생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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