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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맷돌은 돌고 있다
작성자 윤여진 등록일 15.01.15 조회수 43

옜날에 마음씨가 나쁜 라루스와 마음씨가 착한 한스가 살았어요

어느날 형에게 돼지고기를 얻어서 가는데 노인을 만나

땅굴로 가게 되었어요 얼마쯤가다 악마를 만나서 돼지고기와 맷돌을 바꾸어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그 맷돌은 요술 맷돌이었어요

원하는 것을 말하면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나왔어요

한스느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어요 그 소식을 듣고  금화를 잔뜩 들고

찾아온 선장과 맷돌을 바꾼 한스는 행복하게 살았고 소금을 많이 나오게

하려던 서장은 그만 배가 물속에 가라 앉아 버렸다 .

그래서 지금도 바닷속에서 맷돌이 돌아가서 바닷물이 짜다고 합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욕심을 부리면 벌을 받고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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