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6-4안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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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수빈 | 등록일 | 09.08.23 | 조회수 | 93 |
지은이 : 박경리 토지에서는 슬픈 죽음을 맞는 최치수, 당시 시대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운명을 바꾸고 자신의 가문을 애써 일으키려고 노력하며 깊게 생각하는 서희와 길상 등의 여러 인물이 있다. 서희는 어릴 때에 부모님을 잃어 고아가 되고 조준구에게 재산을 다뺏기고 자기 집안의 하인, 길상 등고 함께 용정으로 이주하고 윤씨 부인이 몰래몰래 남긴 금괴를 처분한 돈을 가지고 자신의 가문이 잘살길 목표로 한다. 그래서 일본인이 지은 절에 가서 시주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렇게 돈은 많이 받지만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게 많이 유리하지만, 그래도 이 방법은 애국자가 아니고 반성을 한다. 어쨌든 이러한 서희의 모습에서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꿋꿋한 의지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감동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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