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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고 말겠어.(3-2 최종호)
작성자 최종호 등록일 09.08.22 조회수 64

대운이는 교통사고로 두다리를 잃었지만, 절대 절망하지 않은 소년입니다. 두다리는 없지만 대운이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고, 누구보다도 야구를 잘합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대운이가 야구경기 구경을 하다가 아끼는 휠체어를 잃어버렸습니다. 휠체어를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못 찾았습니다. 그러나 대운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많은 분들이 휠체어도 사주고 도와주었습니다. 대운이는 몸이 아파도, 아이들이 놀려도, 어른들이 말려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굳은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굳은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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