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작성자 임수아 등록일 09.08.22 조회수 62

{유화부인이 알을 낳고 그 뒤이야기 내가 상상하여 쓰기.}

  유화부인이 알을 낳자 금와왕이 그 알을 버렸다.

하지만 그 알에서 무엇이 나올가 궁금해 부하들에게 도끼로

내려처 보라고 명령을 하였다. 도끼로 수십번을 내리치자

알에 금이 쩌억 가더니 황금 날개가 나왔다. 그리고

그 알은 해모수가 있는 하늘까지 날아갔다. 해모수는

그 아이가 너무 귀여워 자신의 아들로 삼았다. 이름은 '주몽'

 이라고 지었다. 그러나 점점 주몽이 모든걸 잘하고 신하들

에게도 인기가 많자, 해모수는 주몽이 자신의 자리를 빼앗고 왕이

될까봐 두려워 주몽을 하늘에서 땅으로 쿵 떨어뜨렸다. 그러나 곰이 밑에서

받쳐주었다. 주몽은 자신이 떨어진 땅위의 풍경이 너무나 멋져 그곳을 '고구

려'라고 이름을 짓고 나라를 세웠다. 

이전글 휠체어를 타고 말겠어.(3-2 최종호)
다음글 매미의 여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