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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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수아 | 등록일 | 09.08.22 | 조회수 | 62 |
{유화부인이 알을 낳고 그 뒤이야기 내가 상상하여 쓰기.} 유화부인이 알을 낳자 금와왕이 그 알을 버렸다. 하지만 그 알에서 무엇이 나올가 궁금해 부하들에게 도끼로 내려처 보라고 명령을 하였다. 도끼로 수십번을 내리치자 알에 금이 쩌억 가더니 황금 날개가 나왔다. 그리고 그 알은 해모수가 있는 하늘까지 날아갔다. 해모수는 그 아이가 너무 귀여워 자신의 아들로 삼았다. 이름은 '주몽' 이라고 지었다. 그러나 점점 주몽이 모든걸 잘하고 신하들 에게도 인기가 많자, 해모수는 주몽이 자신의 자리를 빼앗고 왕이 될까봐 두려워 주몽을 하늘에서 땅으로 쿵 떨어뜨렸다. 그러나 곰이 밑에서 받쳐주었다. 주몽은 자신이 떨어진 땅위의 풍경이 너무나 멋져 그곳을 '고구 려'라고 이름을 짓고 나라를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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