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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점
작성자 염고은 등록일 09.08.13 조회수 85

학교에 가면서도 유미는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백점 맞는다고 큰소리 쳤지만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시험 중에서 받았쓰기 시험이 제일 싫었습니다. 지금까지 받아쓰기 시험은 백점 맞은 일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백점을 맞아서 무선조종 자동차를 살 수 있을까?' 유미는 어머니와 한 약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셋째 시간에 받아쓰기 시험을 쳤습니다. 겨우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채점을 하였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문제를 풀면서 채점을합니다. '어! 80점밖에 안 되는데. 이거 야단났다!' 유미는 그만 걱정니 앞었습니다. '이젠 무선조종 자동차가 아니라 엄마의 성난 얼굴만 남겠네!' 유미의 얼굴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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