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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귀신을 감동시키다.>3-2
작성자 배진희 등록일 09.08.10 조회수 70

처용은 원래 용의 아들이다. 동쪽 바다의 용에 아들인데 헌강왕과 신하들이 절을 지어주시고 춤을 멋지게 잘 춘다고 해서 올라왔다. 처용은 재주가 많았다. 여러나라 말을 할 줄 알아서 당나라는 물론이고 인도나 아라비아 사신들과도 척척 대화를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병을 잘 고쳤다. 한마디로 초능력자(?)라는 말이다.

헌강왕은 처용이 외로워 하는것을 깨닫고 아내를 삼아줬다. 그런데 밤 중에 아내는 자고 있는데 귀신과 같이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귀신은 처용인것을 깨닫고 귀신은 곧바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무서워서 나갔다. 처용은 그냥 보내줬다. 이 때 귀신은 처용에게 감동했다.

나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멋진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충청북도 뿐만 아니라 나라에서도 인정받는 멋지고 유명한 사람이 되겠다. 나중에 한의사가 되면 꼭 그 꿈을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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