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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곡예사
작성자 이효원 등록일 09.08.10 조회수 63

꼬마 곡예사 바나비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혼자 떠돌아  다니며 재주를 부리고 살아가는 아이였습니다.

이 아이를 따뜻하게 인도해 준 사람은 수도원의 수사님이었습니다.

수도원에서 생활하게 된 바나비는 행복해했습니다.

그러던 중 성탄 때 아기 예수님께 드릴 선물이 없다는  걸 알게 된 꼬마 곡예사는 부끄러워졋습니다.

바나비는 성모님 앞에서 자신이 가진 재주라도 부려 아기 예수님을 즐겁게 해 드리려고 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모님이 바나비의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내려와 바나비의 땀도 닦아주었습니다.

그것을 본 수도원의 한 스님이 아빠스님에게 일러서 바나비는 쫒겨 나게 될 뻔했는데 어떤 두 스님의  성모님이  내려와 바나비의 땀을 닦아주는 것을 보고 말해더 칭찬을 받게 되고, 그 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다고 하며 칭찬해 주었습니다.

바나비는 계속해서 아기 예수님께 재주를 부렸고, 그 곳 수도원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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