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주는나무 <3학년2반 김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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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민 | 등록일 | 09.08.08 | 조회수 | 69 |
나무 한 그루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나무가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지요. 소년은 날마다 찾아와 나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 모습을 보며 나무도 너무 행복해 햇어요 .세월이 흘러 소년도 나무도 나이를 먹었어요. 그래서 나무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그러던 어 느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와 물건 살돈이 필요 하다고 하자 나무는 흔쾌히 자기의 열매를 팔아서 돈을 마련하라고 하며 행복해질거라 한다. 또 세월이 흘러 나무는 소년을 그리워 하며 기다린다. 얼마 후 소년이 조금 더 나이든 모습으로 찾아와 집을 지을 나무가 필요하다고 하자 가지를 베어 가라고 한다.소년은 또 한참 지나 멀리 갈수잇는 배가 필요하다고 한다. 몸통을 베어 다 배를 만들 어타고 가라고 자기의 전부를 준다.그 뒤로는 한참동안소년은 찾아 오지않는다.그러다 지팡이를 집고 할아버지가되어 찾아온 소년에게오히려 아무것도 줄게없어 미안해하는 나무는 마지막 남은 그밑동을 내어주면서도 행복해한다.나는 나무의 사랑을 사람들이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가슴이 찡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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