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거인의정원
작성자 김정민 등록일 09.08.07 조회수 71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습니다. 잔디가 파랗게 깔려 있고  아름다운 꽃들이 울긋불긋 피어 있었지요. 온갖 나무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 있고  새들이 지저귀며  날아  다녔어요.하지만 오랫동안 집을 비웠던 심술궂은 주인이 돌아오자 아이들은 더 이상 정원에 들어가 놀수가 없었지요. 더이상 아이들의 웃음소리도들리지않는 정원에는  봄이 오지도 않고  꽃도 피지 않았어요. 뒤늦게 깨달은 주인이 다시 정원으로 아이들을 불러 들이자 예전처럼 아름다운 봄이오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되돌아왔어요... 
이전글 맛있는 들풀
다음글 달려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