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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리!
작성자 박지연 등록일 09.08.06 조회수 106

달리는.. 몸이 새깧만삽살개였어요..  우리는 삽살개를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되어있어요.. 달리는 태경이가 정성껏 보살펴준 덕분에.. 훌륭하게 자랐답니다. 매일 태경이랑 신나게 놀고 목욕하고.. 등등 여러가지를 즐기면서 돌봤죠..

하지만 태경이네 할아버지는 못마땅했어요..

태경이는 달리와 산책하러 나갔어요.. 길을 지나는데.. 갑자기 차가오는 바람에! 달리는 차에 치었어요..! 태경이는 놀라서.. 머리가 하얗고 아무생각이 나질 않았어요.. 태경이는 울면서 집은로 가서.. 달리가 다친것을 애기해 주었지요.. 가족은 놀라서 동물병원에 데려갔어요.. 다행이 살았지만.. 하반신을 쓸 수 없게되었어요..   그래서 달리는 기저귀를 채워야했죠.. 태경이는 아빠에게 달리의 휠체어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지요.. 하루를 꼬박센 아빠가 휠체어를 완성했죠,, 하지만 달리는 익숙하지 않은지.. 움직이질 않았어요.,. 그래서 태경이가 매일 훈련을 시킨덕에..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되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달리는 창고에서 잤습니다.. 그런데..! 검은 그림자가 보였어요,. 바로! 도둑이였죠.. 달리는 온몸을 던저.. 도둑을 막아내고.. 물었지만.. 달리는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았지요.. 그 다음날... 태경이는 오늘이 달리 목욕 시키는 날이라면서 기뻐하면서 집으로 갔는데.... 피투성이가 된 달리를 보고 울부짖었어요.. 온 가족이 날리가 났어요.. 하지만.. 작은병원에는 늦었다고 하고.,. 큰 병원에 가서 수술을 봤아서 기달려봤어요.. 드디어...! 의사선생님이 나왔지요..

하지만 표정이 좋지않으셨습니다.. 바로 늦었다고.... 숨을 거뒀다는 뜻이지요..

태경이는 울부짖었어요.. 경찰이 창고에 보니.. 바로 할아버지의 옛날에 비싼 값에 나가는 보물들이 잔~뜩 있어서 도둑이 들어왔습니다.. 할아버지는 자기때문에 달리가 죽었다고.. 그 보물들을 넘겼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달리의 동상이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태경이는 슬펐지만.. 참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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