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다녀온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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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서 | 등록일 | 09.08.06 | 조회수 | 67 |
한 사이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아내가 병을 앓다가 세상을 떴다. 남편은 장례를 치르려고 쿠스쿠스를 잡으려고 집 밖으로 갔다. 그런데 쿠스쿠스를 한 세마리를 잡으려고 할 때 달아나 버렸다. 쿠스쿠스는 한 틈으로 들어가서 남편은 개를 데리고 거기로 간 다음에 한 야자나무에 숨었다. 그러더니 뼈들이 마추어지면서 사람의 모습이 됬다. 거기에는 아내가 있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쳤다. 그 소리를 듣고선 아내는 남편이 있는 곳에 가서 깜짝놀랐다. 그리고 여기온 까닭을 말하고는 다시 숨어서 있었다. 그리고는 거기에서 빠져 나올려고 했다. 빠져 나오면서 남편은 과일과 꽃을 땄는데 문지기가 남편에게 달려왔는데 이제서야 여기가 저승인 것을 알고 도망쳤다. 그래서 꽃과 과일은 모두다 떨어뜨렸다. 그리고 문지기는 동굴의 입구를 막아버렸다. 그래서 남편은 다시는 아내를 볼 순 없었다. 느낀점:잊어버리는 것을 너무 많이 하지는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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