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나수학. 이름만 들으면 이름이 수학이라서 수학을 잘하겠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수학이는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학교에 가는 것이 괴롭습니다. 수학이의 이름이 수학 과목과 같은 수학 이거든요. 이름이 수학이라서 수학을 잘할 것 같지만 반에서 수학 꼴찌는 수학이가 맡아 놓고 있습니다. 고민에 빠져 있는 수학이 앞에 어느 날 수마 선생님이 나타납니다. 수학 마법사라는 수마 선생님은 수학이의 고민을 콕 집어 내며 솔깃해지는 말을 꺼냅니다. 수학이는 꼴찌 탈출은 물론 수학 1등이 되기 위해 놀라운 변신을 꿈꾸게 됩니다. 수학이는 수마 학교의 마법 같은 수학의 공부 비법을 마나게 되면 그런 생각이 싹 달아납니다. 그래서 수학이는 수마 선생님께 수학 공부를 배워 학교에서 1등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