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5-2 이준희) |
|||||
---|---|---|---|---|---|
작성자 | 이준희 | 등록일 | 09.07.25 | 조회수 | 100 |
햄릿. 왠지 모르게 존재감이 두려워지는 것 같다. 불길해. 이번 여름 땀좀 빼보려고 무서운 책을 찾으려다 이것을 찾았는데 왜 펴보자마자 유령이니 암살이니 살인이니 그런 예기이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그렇게 무서운 것은 아니였다. 역시 땀을 빼려면 공포영화를 봐야 해는데...... 어째뜬 1주일동안 읽은 것이 이것과 허구한날 읽는 책....... 어째뜬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들어가자. 처음에는 죽은 선왕의 아들 햄릿의 친구인 호레이쇼와 마셀러스, 바나도가 보초를 서먼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부터 시작된다. 선왕은 나라를 아주 잘 다스렸는데 특히 정치에도 힘을 썼고 전쟁에서도 자신있게 당당히 나섰다. 그런데 어느날 공원에서 죽었다고 알려졌고 그것은 뱀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그들은 어째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의 이야기를 대충 정리해보면 어느날 마셀러스와 바나도가 보초를 섰을 때 그들은 한 유령을 봤는데 무장을 했고 그 모습이 꼭 선왕같았다. 그것을 못 봤던 호레이쇼는 그 말을 밑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 다시 유령이 왔다. 그러나 수탉이 울자 유령은 다시 갔다. 그들과 나는 정말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었다. 그들은 그것을 햄릿에게 보고했다 결국 햄릿도 그곳에 가게 되었다. 12가 가까워지자 또 그 유령이 나왔다. 이제는 유령이 나오는게 지루하고 질겨서 유령이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다. 햄릿이 다가가다 드디어 유령이 말을 걸기 시작됬다. 그런데 그것을 다 읽고 나자 미래 예상했던 것도 있지만 너무 놀랍고 화가 났다. 내용을 간추리자면 그는 선왕이고 어느날 그가 정원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그의 삼촌이 선왕의 귀에 독을 퍼부어 죽이고 자신이 왕비를 차지하고 왕이 된 것이였다. 그 예기를 마친 유령은 사라지고 말았다. 와. 정말 이런 감탄사가 나올 뿐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믿을 수 가 없다. 어째뜬 왕자는 본격적으로 삼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느날은 햄릿이 삼촌을 공연에 초대하고 삼촌이 한 일과 똑같은 영화를 보여줬다. 얼마나 죄책감을 느꼈을까...... 정말 속이 시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햄릿이 어떤일을 당할지 걱정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햄릿은 자신의 어머니 방으로 갔는데 그것을 의심했던 신하 폴로니어스는 왕비의 커튼 뒤에 숨어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햄릿이 어머니께 예의를 가추지 않고 있자 폴로니어스가 나왔다.그때 왕자가 칼을 뽑아 그를 죽였다.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놀란 왕비를 두고 그는 그의 시채를 묻었다. 그것을 안 왕은 얼른 햄릿을 영국으로 떠나게 하였다. 사실 왕은 그를 죽이기 위해서 영국으로 보내고 거기에 있는 해적들에게 그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그 권익을 차지하기 위해 용을 쓰는 왕이 정말 한심하다. 나같아도 그렇게까지는 안했을 텐데...... 그러나 그는 재취를 발휘해서 탈출을 하고 다시 고향으로 왔다 그동안 폴로니어스가 죽은 것을 안 그의 아들 레어티즈는 분노로 달구어져 있다고 했을 정도로 화났다. 결국 또 햄릿은 위험하게 그와 싸우게 되었다. 결투 도중에는 그들은 물을 마셨는데 그때 나는 겨우 긴장했던 마음을 식혔다. 그와 싸울 때 갑자기 레어티즈가 쓰러지며 말했다. 그리고 자기와 햄릿이 먹은 물은 독약이였다고 했다. 그때 나는 너무 허무했다. 햄릿이 죽게 됬다니. 햄릿은 죽기 전에 왕을 죽이고 자신도 죽게 되었다. 자신의 권익을 차지하려던 왕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다. 정말이지 이런 전쟁은 조금 싫다. 그리고 이런 죽음은 전쟁터에나 어울리지 궁중에서까지 잃어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 글을 읽은 분들은 혹시 친구고 이같이는 않아도 조금이라도 비슷한 일을 저질를 때는 좋은 말로 타이르고 충고했으면 좋겠다. |
이전글 | 바리데기 공주 3-6 정유림 |
---|---|
다음글 | 링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