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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비겁한 박쥐를 읽고
작성자 임유정 등록일 09.07.08 조회수 74

넓은 초원에서 동물의 와인 사자가 고깃덩어리를 막 먹으려고 할 때

새의 왕이 독수리가 낚아챘다.

화가 난 사자는 화가 나서 새라는 새는 모조리 잡아먹으라고 했다.

그래서  밤이 되면 앞이 잘 못보는 새들은 도망을 다녀야 했다.

그러나 올빼미가 안내를 잘 해 주었다.

새들이 지자 박쥐는 사자에게 가서 쥐의 친척이라며

자기도 동물들 편에 끼워달라고 했다.

사자는 기뻐하며 끼워줬다.

다음 날 아침, 동물들이 초원에서 쉬고 있을 때

새들이 나타나 동물들을 공격했다.

동물들이 지고 있자

박쥐는 다시 독수리에게 가서 날개가 달린 새라며

새의 편의 끼워달라고 했다.

독수리도 기뻐하면서 끼워줬다.

이렇게 박쥐는 이기는 쪽을 찾아서 왔다갔다했다.

싸움을 많이 하다 보니 너무 지쳐서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다.

그래서 박쥐는 어느 쪽에 낄 수 없었다.

새와 동물들은 박쥐의 짓을 알게 되었다.

박쥐는 창피해서 몰래 밤에만 돌아다녔다.

나는 박쥐처럼 왔다갔다 하지 않고 딱 한 쪽을 정하지 않고

왔다갔다 해서 사람들에게 창피를 당하지 않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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