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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선녀 바위와 오뉘를 읽고
작성자 임유정 등록일 09.07.06 조회수 70

강원도 김화군 오성산 기슭에

주택골이라는 조그마한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에 홀어니를 모시고 사는 오뉘가 있었다.

어린 오뉘는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보며 울기만 하였다.

왜냐햐면 방법이 엄ㅅ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노인이 마을에 머물게 되었는데

마을 사람들한테 앓고 있는

어머니와 오뉘의 이야기를 들었다.

노인은 오뉘에게 서른 세 가지의 약초를 가르쳐 주었다.

다음 날, 오뉘는 약초를 캤다.

며칠이 지나니까 하나 빼고 다 캤다.

그 하나가 모연실이었다.

오뉘는 모연실을 찾으러 아침 일찍 나갔다.

꼭대기에 거의 다다랐을 때

동생이 모연실을 보고 기뻐했다.

온 힘을 다해서 꼭대기에 왔더니

가짜 모연실이였다.

실망한 동생은 나뭇가지를 놓아버렸다.

동생은 오빠와 함께

떨어졌다.

그런데 오빠는 살아났다.

이 동생이 죽은 돌이 선녀같이 생겨서

선녀바위라고 불렀다.

나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아파서 자리에서도 일어나지 못 해서

약을 구할 때 힘들어도 안전하게 가서

그 약을 구해서 안전하게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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