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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이 열리는 나무.[이하나]
작성자 이하나 등록일 09.06.10 조회수 76

아주한옛날에  신랑과부인이 살았습니다.

부인은 동내마다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사람들은 그 소문을

밎지 않았습니다.

부인은 또 사람들에게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

사람들은 그소문을 또 밎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집에 가는길에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그 나무 뒤에 금덩어리가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

그금덩어리를 나무밑에 심었습니다 .

그런데 몇일후...

나무 밎에 있는 금덩어리를  꺼내려고

땅을 팠습니다.

근데 일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나무에 주먹밥이 열여있었습니다 .

그걸보고 놀란 남편은 부인에게 말하였습니다.

부인은  또 사람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소문을듣고 사람들은

"에이 거짓말이겠지?"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마다 소풍을 갈떼 음식은

나무에 주렁주렁 열여있는

그 주먹밥으로 먹었습니다.★

사람들은 평생 그소문을 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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