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새끼줄, 굵은 새끼줄(3학년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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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현 | 등록일 | 09.06.08 | 조회수 | 79 |
옛날 어느마을에 복동이와 길동이가 살았어. 그런데 쌀독이 텅텅 비었다. 그래서 건너마을 김대감을 찾아가서 3년동안 일을 하겠다고 했다. 복동이와 길동이는 3년동안 열심히 일을 했어. 드디어 3년이 되었어, 그런데 김대감이 새끼를 꼬아 달라고 하는거야. 복동이는 아주 가는 새끼를 꼬았는데 길동이는 대충 새끼를 꼬았어. 다음날, 김대감이 새끼에 엽전을 넣어 가라고 했어. 복동이는 가은 새끼줄에 많은 엽전을 넣을수 있었는데, 길동이는 달랑 엽전 두닙만 가져갔데. 복동이는 부자가 되어 가난한 사람을 도우며 살고, 길동이는 돼지를 키우며 잘살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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