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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못 말려를 읽고 (3-2)
작성자 김지현 등록일 09.06.08 조회수 74

 이 책에는 동생 영희라는 아이와 오빠인 영철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이다. 영철이는 모기, 파리, 개미, 거미, 바구미, 지네````````. 다리가 여러 개 달린 벌레들은 정말 끔직해 하고 무서워 한다. 그 중 바퀴벌레를 가장 무서워 한다. 동생 영희는 숨바꼭질을 할때 꼭 숨는데 한 군데가 있다. 아마 자기 방 침대에서 이불을 덮어 쓰고 있는데 틀림 없었다. 그래서 영철이는 자기가 숨바꼭질을 할 때마다 꼭 영희 방의 침대의 이불 속을 확인 한다.  그러다 영철이가 술래가 됬을 때 "딸그락" 소리가 났다. 영철이는 무서워서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 때 영희가 이렇게 말하며 나왔다."오빠는 나 못 찾았으니까 오빠가 술래야!" 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철이가 "난 니가 이불속에 숨어있는거 봤어. 그러니까 니가 술래야!" 라고 말했다. 그래서 영철이가 숨었다. 영철이는 영희가 너무 안 찾는 것 같아서 나와봤더니 영희는  뒤집개로 개미를 잡고 있었다.

  나는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동생이 없다. 하지만 대신 언니가 있다. 나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대로도 좋을것 같았다.나도영철이처럼 모기, 파리, 거미, 바구미, 지네 등  다리가 여러 개달린 벌레는 징그러워한다. 하지만 개미는 징그럽지 않다. 친구들과 놀다가 많이 봐서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에 개미가 들어오면 어쩔 줄 몰라할 것 같다. 영희가 숨바꼭질을 할 때는 한 곳만 숨지만 나는 여러곳을 숨는다. 그럼 언니가 못찾을 때도 있지만, 찾기도 한다. 이책 뒷이야기도 있지만 이 내용만 썼다. 왜냐하면 아직 저도 다 읽지못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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