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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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순범 | 등록일 | 09.06.06 | 조회수 | 87 |
어느 12월 31밤, 눈 내리는 날 큰 신발을 신은 한 소녀가 성냔을 팔고 있었다. ''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 아무도 팔아주지 않았다. 그러나 소녀는 술 취한 아버지에게 매를 맞을까봐 계속해서 성냥을 팔았다. 소녀는 너무 배고프고 지쳐서 주저앉자 손을 호호 불어 보았다. 조금도 따뜻하지않아 성냥을 켰다.조금 몸이 녹았고 다시 성냥을 켰다. 맛있는 음식이 보였다. 다시 성냥을 켰다. 할머니가 보였다. 할머니를 안으려고 했는데 사라저 버렸다 성냥을 켰다. 할머지가 꼭 안아주셨다. 소녀는 너무 행복하고 따뜻한했다.소녀는 할머니와 천국으로 간것이다.다음날 소녀가 미소를 짓고 죽어 있었다.사람들은 소녀의 부탁을 거절했던것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가슴아파했다. 그리고 소녀를 교회로 옮기고 소녀의 명복을 빌어 주웠다. 소녀는 천국에서 엄마와 할머니랑 행복하게 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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