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3)개미와 베짱이를 읽고
작성자 임유정 등록일 09.06.01 조회수 79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날, 개미들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멀을 것을 나르고

있었다.

그러나 마로 옆에서는 베짱이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놀고 있었다.

베짱이들은 개미들을 비웃었다.

왜냐하면 무더운 여름 날에 힘든 일을 하는 것이 베짱이들에게는 웃겨 보였기 때

문이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지나서 겨울이 왔다.

베짱이들은 각각 흩어졌다.

한 베짱이는 먹을 것을 찾다가 개미네 집이 보여서 문을 두드렸다.

개미가 나오더니 잔고리만 하고 문을 쾅 하고 닫아버리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베짱이는 다시 눈 속을 헤메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나는 개미처럼 다른 계절 때 쉽게 볼 수 없는 게 많이 있을 때 미리 모아놓고 없을 때

모아놓은 것을 사용하고 베짱이처럼 걱정도 않하고 기회가 왔을 대 모아놓지 않

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전글 기와집과 초가집
다음글 백가지 거짓말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