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시간이 시작되었을 때 선생님께서 여자아이와 함께 들어오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름은 김명옥이고 음... 명옥이는 북한에서 탈출했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명옥이는 힘찬이와 같이 짝이되었습니다. 쉬는시간에  아이들이 명옥이에게 와서 연필도 갖다 주고 공책도 갖다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북한은 어떤곳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명옥이는 아무 말도 하지않았습니다. 어느날 힘찬이네가 명옥이가게로 외식을 나왔습니다. 명옥이는 숙제가  무슨뜻인지 몰라서 명숙이언니를불렀습니다명옥이는 가게에서 힘찬이네 가족을 만났습니다. 힘찬이가 보자 명옥이는 얼른 방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명옥이는 힘찬이와 같이 식당에와 서 냉면도 먹고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난 책을 읽고  친구들과끼리 친하게 ㅣ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이가 안 좋으면 사이가 더 멀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