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군림1편 (4-2 조보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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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보령 | 등록일 | 09.05.26 | 조회수 | 85 |
대장군의 직위인 하진이 십상시에게 죽자, 동탁이 여포를 대리고 소제를 압박하여 죽이고 헌제를 황제로 강제로 옹립하였다. 그 때 그 동탁을 없에려는 무리들이 모여서 연합군을 만들었다. 그 연합군의 중심이 되는 연합군의 중심 원소, 원소가 그 연합군의 중심이 되어 사수관을 차지하려고 한다. 사수관을 깨려는 선봉대장 손견, 손견은 병사를 가지고 사수관을 점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손견이 첫 공적을 세우는 것이 아까웠던 원술은 군량을 보내주지 않아, 손견군은 물러나말았다. 그래서 손견군은 사수관을 깨지 못하고 그 후에 원소군이 깼다. 그 때, 사수관이 깨졌다는 소식이 동탁한테 들리니 동탁은 괴력의 여봉선을 호로관으로 보냈다. 하지만 처음에는 여봉선이 너무 아까워서 화웅을 보내었다. 화웅은 동탁이 가진 여봉선만한 힘을 가진 괴력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원소한테는 안량과 문추, 조조한테는 하후연과 하후돈, 전위, 악진정도의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이 있었고, 그 중에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유비군의 마궁수 관우, 보궁수 장비가 있었다. 손견군은 자기 손견, 황개, 한당, 조무등이 있었다. 화웅은 그런 강적들을 모르고 있어서 자기의 용맹만을 믿고 호로관으로 진출하였다. 처음 화웅한테 덤빈것은 바로 반봉, 반봉은 자신의 무예만 믿고 화웅과의 일기토를 펼쳤다. 하지만 반봉은 화웅의 상대가 전혀 안되고 3합에 죽고 말았다. 그리고 다른 무장들이나가 봤지만 결과는 처참하였다. 그때 화웅에게 덤비는 자가 한사람 있었으니, 바로 마궁수 관우이다. 관우는 화웅과 결전을 펼쳤다. 그런데 여러 장수를 죽인화웅이 관우에게는 1합도 않되서 결국 죽고 말았다. 그틈을 타서 호로관으로 진출하려는 원소군이 갑자기 보고 당황한 것은 바로 여봉선인 여포이다. 여포의 용맹을 알고있는 원소는 갑자기 진군을 멈췄다. 그런데, 그중에서 여포한테 덤비는인물이 있었으니 보궁수 장비이다. 장비는 여포와의 50합이 넘게 싸웠다. 그런데갑자기 또 달려나오는 한 사람, 이번에는 화웅을 이겼던 마궁수 관우였다. 관우랑도 50합이 넘었는데 이번에는 유비가 왔다. 3명의 장수가 덤비니 여포도 하는수 없이 호로관으로 돌아갔다. 나는 여기에서 원술이 한 일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꼭 그런 이유만으로 그런것은, 자기의 군사가 매우 위급하다고 해도, 그냥 적이 차지하게 내버려 두는 것이랑 같은 것이다. 남의 생각도 할 줄 알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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