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얼룩말 달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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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서 | 등록일 | 09.05.09 | 조회수 | 118 |
따뜻한 날에 엄마 얼룩말은 아기 얼룩말 세 마리를 낳았어요. 그런데 한마리 얼룩말만 무지개 얼룩말이었어요. 이름은 달록이에요. 무지개 얼룩말 달록이는 위험할 때가 많았어요. 보통 얼룩말은 눈에 잘 띄지 않는데 무지개 얼룩말 달록이는 멀리서 보아도 금방 눈에 잘 보였어요. 친구들도 자주 놀렷어요. 어느날 비가 온뒤에 무지개가 떴어요. 그래서 달록이는 무지개를 보고 우리 엄마냐고 물었고 꽃을 보고는 우리 아빠냐고 물었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어요. 그래서 물을 마시고 앞을 보았는데 자기와 똑같은 얼룩말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달록이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였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니가 내 손녀딸 달록이구나 하면서 한눈에 알아보셨어요. 그날부터 달록이는 외톨아기 아니었어요. 달록이는 혼자 외톨이였을때 정말 속상했을거야 하지만 나중에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닮은것이었어 달록이는 그날부터 외톨이가 아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을거야. 나는 절대로 친구를 따돌리거나 미워하지 않을거다. 약한 친구가 있으면 도와 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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