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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 동물기(이리왕 로보)5-1임정훈
작성자 임정훈 등록일 09.04.29 조회수 131

나는 시튼 동물기에서 '이리 왕 로보'라는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커럼포 고원이라는 미국의 뉴멕시코 주 북쪽에 있는 곳인데 넓은 평원과 풀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골짜

기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아주 좋은 땅에서 양을 치는 사람들은 걱정이 많았다.

왜냐하면, 그 평원에는 이리의 왕 로보가 있었다.

그 로보가 이리의 왕이었다.

로보는 덩치가 크고,영리해서 오래전부터 부하들이 많았다.

그래서 로보의 소리만 들어도 양들은 겁에 질렸다.

양치기들은 자신의 목장으로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다음 날 어느 집의 소와 양들이 수십 마리씩이나 죽어 있었다.

그런데 이리 중에서 털이 하얀 이리가 있었다.

그 이리는 로보가 제일 아끼는 '블랑카'라는 이리다.

그런데 그 블랑카는 사냥을 나가지 않고, 로보와 부하들이 사냥을 한 수가 5년동안 빼앗은 소와 양의 수가

약 2000마리 정도 되었다.

맨날 소나 양을 1마리씩 잡아가는 것과 같았다.

거기다 제일 값나가는 소나 양들만 잡아가고 죽은 짐승이나 늙고 병든 짐승은 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목장 안에서 짐승들이 죽어 있어서 짐승을 치는 사람들은 모두 재미삼아서 죽였다고 주

장했다.

그래서 빨리 그 로보를 없에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로보의 목에 현상금을 걸기로 했다.

이리 사냥의 전문인 사람도 덫과 미끼로 로보를 잡지 못했다.

로보는 덫을 밟지도 않고 독냄새를 코로 맡아서 블랑카와 부하들을 피신시켰다.

어느 날 어떤 목동이 블랑카와 부하들이 암소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소들은 둥그렇게 원을 그리면서 이

리들의 공격을 막았다.

그런데 점점 짐승들이 죽어가자 1000달러의 돈으로 현상금을 걸었다.

그래서 덫을H자로 놓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블랑카를 잡아서 미끼로 하려고 계휙을 짰다.

그래서 고기를 덫에 놓고 블랑카를 기다리다가 블랑카가 와서 그 블랑카는 덫에 걸렸다.

블랑카는 덫에 걸려 피가 났다.

날이 어두워지자 로보는 슬퍼서 울었다.

다음 날 일어나 보니까 개가 잘개 찢어져 있었다.

로보가 복수를 한 것이다.

그래서 강철덫을130개를 사서 설치하고 기다렸다.

다음 날을 기다렸더니 피가 떨어진지 별로 안됀것처럼 보여서 따라갔더니 로보가 있었다.

나는 그냥 이렇게 불쌍하게 죽이지 않고 그냥 내가 양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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