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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꾸러기 남자 (4-6 이희주)
작성자 이희주 등록일 09.04.26 조회수 97

심술꾸러기 남자 라는 동화책을 읽게되었다. 그 내용은 옛날에 아주 심술이 사나운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여우를 무척 싫어했다. 꼭 날씨가 나쁜건 여우 때문이다, 배가 아픈건 여우가 독약을 섞었기 때문이다.  하고 좋지 않은 일은 무엇이나 여우의 탓으로 돌리기 만했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가 기르는 닭 한마리 가 없어져 버렸다. 또 틀림없이 여우 탓이라고 하였다. 남자는 곧 여우 덫을 만들어 뱉에다 놓았다. 한편 여우의 집에서는 일곱 마리의 새끼 여우가 배가 고파 엄마여우을 조르고 있었다. 엄마 여우는 들쥐를 잡으러온다고 그 남자의 밭을 가서 들 쥐를 잡으러 갔다. 엄마 여우는 언제나 밭을 못쓰게 만드는 들쥐를 잡아다가 새끼 여우들의 먹이로 주곤 했다.그렇게 하면 농부아저씨께 도움이 되어, 아기들이 잡히는 일도 없을거라고 말하는 순간 심술꾸러기 남자가 놓은 덫에 걸리고 말았다. 여우는 캐캥 하면서 살려달라고 외쳤다. 거기에 남자가 왔다. 남자는 여우에게 이렇게 말했다. "옳지. 여우놈이 제대로 걸렸구나. 지금까지의 원수를 샆아 주어야지!" 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여우는 그 남자에게 울면서 애원했다. "제발 살려주세요 제가 돌아가지 않으면 일곱 마리의 새끼여우가 굶어 죽고 맙니다."라고 말했는데도 그 남자는 나쁜 여우가 일곱마리나 더있다고? 하면서 잘 됐다고 했다. 너를 죽이면 새끼 여우들이 저절로 굶어 죽겠다는 말 까지하였다.남자는 짚단에 기름을 붓고, 그것을 여우의 꼬리에 묶었다. 그리고 불을 붙이고 여우를 놓아주었다. 엄마여우는 너무나도 뜨거워서 정신없이 사방을  뛰어다녔다. 이 모양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던 하느님이 매우 화가나셨었다.하느님은 엄마여우를 그 남자의 보리밭 쪽으로 달레게 하였다. 보리밭은 풍년이 드어 보리가 잘 익어 있었다. 그 보리밭속을 엄마여우가 꼬리에 불이 붙은 채 뛰었으니 알만도 하겠다.보리밭은 금방 불바다가 되고 말았다.남자는 울면서 여우를 뒤쫓아 갔다. 엄마여우는 이번에는 헛간으로 뛰어들었다. 헛간도 집도 모든것이 모조리 타버렸다. 그런 다음에 하느님은 엄마여우를 개울로 데려가 불을 꺼 주고 덴 데에 바르는 약도주고 엄마여우는 들쥐를 선물로받고 서둘러집으로 돌아갔다는 내용이다. 나의 느낌점과 생각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남에게 몹쓸짓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결국엔 자기도 그런일을 당하게된다는 거다. 또 심술꾸러기 남자처럼 모든 사소한일이라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탓이라고 절대 하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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