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세발강아지종이배를읽고...
작성자 김정민 등록일 09.04.22 조회수 102
종이배는 태어나면서부터 세발로태어난 불쌍한 강아지이다. 하지만 종이배는 불행하지않았다.왜냐하면 정원이라는 마음이 아주예쁜 주인을 만났기 때문이다.진순이라는 어미개가 일곱마리의 강아지를 낳았는데 그중 가장 약하고 세발로 태어났지만 때로는 부드럽고 친절하게 때론엄하고 호되게 훈련을받아 당당하게 걸을수도있고 뛸수도 있게 되었다.그리고건강한 새끼를낳은 훌륭한 어미개가 되었다.나는 비록 세발로 태어나 병신개라는 놀림을 받으 면서도 열심히 사랑으로 훈련시킨 정원이에게도 감동 받았지만 힘들지만 주인의 호된 훈련도 잘 참아내며 어느누구도 걸을수조차 없다고 고개를 내저으며 못걸을것이라고 했는데 훌륭하게 뛰는모습을 보여준 종이배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고싶다...조금만 힘든일이 있어도 쉽게 포기하는 내자신이 부끄럽고 반성해야겠다.
이전글 자신있게 포기하는 아이 너무쉽게 포기하는 아이(3ㅡ6김민정)
다음글 견우와 직녀<3학년 2반 서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