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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3학년 2반 서지현>
작성자 서지현 등록일 09.04.22 조회수 104

견우와 직녀는 각자 일하는 모습에 빠져 결혼을 하였다.그런데 결혼을 한 뒤부터 견우와 직녀는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그래서 궁의 꽃밭을 소들이 모두 밟았다. 그리고 직녀가 베를 짜지 않자 사람들은 모두 직녀가 짠 비단 옷을 입을 수 없었다.그래서 화가난  옥황상제는 견우는 은하수 동쪽에서 소를 돌보고, 직녀는 은하수 서쪽에서 베를 짜라고 명령했다. 견우와 직녀는 울며 사정을 하였다.하지만 옥황상제의 미움을 산 견우와 직녀는 일년에 딱 한번 음력 칠월 칠일 한번 만나게 되었는데 그날이 칠월 칠일 칠석날이다.칠월 칠석 날에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로 나왔지만 은하수가 있어서 두사람은 멀리서 얼굴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없었다. 까치와 까마귀는 그런 두사람이 불쌍해서 자기들의 몸을 이어서 오작교를 만들었다.칠월 칠석 날에 구름이나 비가내리는데 그것은 견우와 직녀가 흐르는 눈물이랍니다.

나도 내일에 꼭 책임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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