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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의 방귀시합(3-2최종호)
작성자 최종호 등록일 09.04.22 조회수 104
옛날 설봉산에 방귀를 아주 잘뀌는 도깨비가 살았대. 어느날 송염감네 아들이 장가를 갔는데 며느리가 방귀를 아주 잘 뀌었어 어떨때는 며느리가 방귀를 뀌었을 때 남의 집 항아리가 깨지고 아기가 잠에 깨어 울었지. 그 소문을 들은 도깨비는 며느리와 방귀시합을 하기로 했어.며느리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도깨비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연습은 하지 않고 놀기만 했대. 시합이 시작되는 날 도깨비는 내기를 했어."내가 지면 세함지 만큼 주고,니가 이기면 세함지 만큼 돈을 주마." 시합이 시작됐어.며느리가 방귀를 뀌자 도깨비는 날아갔어. 그 다음날 도깨비는 결국 세함지 만큼 돈을 주었어. 나도 못하는게 있으면 며느리처럼 많이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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