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와 이혀진 약속은 효성왕 김승경과 신충, 즉 두 친구 또는 왕과 신하 사이의 약속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이다. 잣나무가 잊혀진 약속을 다시 만나게 해 준다. 효성은 이어 왕이 되었는데 효성은 바쁜 나라일을 생각하다가 바뻐 그만 신충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신총은 효성이 자기를 잊어버리 줄을 알고 효성을 원망하고 실망하며 효성을 원망하는 시를 종이에 써서 옛날에 놀았던 잣나무에 붙였다. 그런데 아까전만했어도 파랬는데, 시들어가고 있었다. 효성은 잠깐 밖에 나왔다가 그 잣나무에 시를 보았다. 그러다 "아~맞다! 충신!"하였다. 그래서 다시 성에 들어와 충신에게 큰 벼슬을 받았다. 나는 이런 내용을 읽고 정말 친구의 사랑, 우정의 힘은 크다는 생각이 든다. 굿~~~나도 친구를 한 명을 사기기게 된다면 다른 사람이 나와 큰 우정고 사랑이라고 말하며 박수를 쳐주었으면 좋겠다. 짝!짝!짝! 잣나무와 잊혀진 약속은 내 머릿속에 언제까지 나 잣나무로 잊어 버리지 않겠다. 그런데 나는 충신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충성이라는 말을 본따서 어머니께서 충신이라고 이름을 지으셨나?라고 말이다. 게그 잘 하는 애들도 충성을 다합시다. 하고 막 게그를 칠 것이다. ㅋㅋㅋ 또 잣나무 덕분에 잊혀진 약속을 찾아서 다행이다. 잣나무야, 고마워. 나는 잣나무와 잊혀진 약속을 읽고 내게 얻는 교훈은 사람의 약속은 참 끈어지지 않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았다. 실수로 그럴 때도 있고 일부로 그럴 때도 읽고 그랬는데 이제는 앞으로 고쳐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하라고 진짜 진짜 결심하고 목표를 새우면 덜렁대는 성격도 이겨낼 수 있다. 약속은 소중한우정! 약속은 소중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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