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헤스터 프린은 죄를 지어 가슴에 A자의 글씨를 달고 딸과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A자를 때어내지 앉고 평생 그 A자를 달고 삽니다. 헤스터 프린은 자기 딸에게 엄마가 죄인인지,불행한 여자인지 가르쳐주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딸의 얼굴이 어두워질까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할까봐 걱정이되어 말을 하지 앉았습니다. 그녀는 바느질이 굉장이 뛰어나고 돈을 벌 수 있게됬니다. 하지만 남은 돈으로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줌니다. 하지만 도움받는 사람들도 그녀를 손가락질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가슴에 달린 A 자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고통들을 이겨냅니다.

왜 A자를 때어내지 못한 것일까? 나는 그것이 너무너무 궁금하다. 나로써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때어내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무엇때문일까?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다. 이 책을쓴 작가가 이 내용을 써 놓았더라면 이 궁금증이 나타나지 않았을 텐데......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