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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에게,, (4-5정금달)
작성자 정금달 등록일 09.04.16 조회수 136

(책읽고 느낀점을 편지글로 쓰기)

멋대로에게

멋대로야 안녕?

나는 청주에 살고있는 정금달이라고해.

네가 처음에 보다시피 부모님께 버릇없고 예의바르지 않은 행동을 하여 주위사람, 가족을 속상하게 만들었지,, 난 그런모습을 보고 네가 얼마나 버릇없는지 생각해 보았어. 내가 만약 내라면 어떻게 할지,,' 나라면 부모님께 대들지않고 화풀이도 하지않을거야'라고 생각하고 내용을 바꾸어 상상해보았어. 상상한 모습이 떠오르자마자 나는 이상하게 웃음이 나왔어. 왜일까? 하지만 나는 네가 대견스러울 때, 용감할 때는 부럽기도 하였어. 또한 달라진 너의 모습을 보고는 다짐했지, 나도 너처럼 효도도 많이하고 존댓말도 쓰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니 어쩔수가 없었어. 그런 네가 마냥 부럽기만 하였어. 나도 그렇게 쉽게 되면 어떻게 될까?

멋대로야, 앞으로도 예절바르게 생활하기 바래.☆

 

2008. 4. 16

 금달이가,책속의 멋대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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