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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알
작성자 강정훈 등록일 09.04.16 조회수 147

옛날에 한  총각이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총각은 생각했습니다.

"이번엔 꼭 급제를 해야지" 그러면서 길을 걷고 있는데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총각은 길을 걷고 해매고 걷고 해매고 해서 걷고있는데 저기 멀리에서 불빛이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불빛따라 걸어갔습니다. 그 총각이 아끼는 것은 쥐였습니다. 그 좁쌀이 주머니 안에 들어있습니다. 주인보고 이 좁쌀 좀 맡겨말라며 애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인장은 허락했습니다. 그러고는 주인장은 참다 참다 화를 내며 버렸습니다."어차피 이 쓸모없는것을 쓸일 도 생기지도 않겠지"라고 말하며 짜증내는데

해가뜨자 총각은 좁쌀을 달라고 했습니다.주인장은 다시 묻자 말했습니다.

좁쌀을 달라고요 주인 양반 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시렁에 얹어놓았는데 쥐가 먹었소 총각이 또 말을 건냈습니다. "그럼 그 좁쌀을 먹은 쥐라도 주시오

주인은 어리둥절한듯이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할 수 없이 주었습니다.

총각은 길을 자꾸 재촉했습니다. 총각은 혼잣말 했습니다.

"한양에 가려면 아직도 멀었구나 부지런히 가자"그러다 또 날이 저물떄 한양에도착했습니다. 그 주인 한테 쥐를 맡겨달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버렸습니다. 해가 뜨자 물었습니다. "도대체가   그 쥐는 어디있소라고 할때 우물쭈물하였습니다.그래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가마솥옆에 두었습니다. 근데 도망갔습니다. 총각은 말했습니다. 그럼 벌을 받으시오 주인장은 말했습니다."무슨 벌이오" 그 야 당연히 잡으시오 주인장은 어이없었습니다. 총각은 그냥 포기 했습니다. 그 떄 결과 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합격'입니다. 화났다가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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