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나무꾼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어느날 할아버지는 나무를 패러 갔지요.

그런데,파랑새가 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저번에 할아버지가 다리를 고쳐준 파랑새

였어요. 그런데 파랑새가 힐끔힐끔 쳐다보며 산골짜기 사이로 날아갔어요. 할아버

지는 파랑새가 따라오라는 것 같아,파랑새를 따라갔어요. 파랑새는 온데간데 없고

샘물만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목이 말라 샘물을 마시고 집으로 갔어요. 그런데 할

머니가 못알아봤어요. 그저

"젊은이는 누군가?"

라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동안 있던일을 다 말하고 할머니도 그 샘물을 마셨

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금세 젊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문을 들은 욕심많

은 할아버지가 젊어 지고싶어 그 샘에 가서 물을 정말 많이 마셨습니다.

그랬더니, 그 할아버지는 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 다시가 보았더니 아

기가 있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이다 생각하고 잘 키웠답니

다.

느낀점: 나도 욕심부리지 말고 착한 할머니 할아버지 처럼 잘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