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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숲 정원에서 온 편지 (5-2 홍순호)
작성자 홍순호 등록일 09.04.12 조회수 174

그저 도서실에서 생각없이 끌려서 읽은책이다.

대부분 정원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원사는 봄에 모종과 씨를 구해서 심는다. 그러다보면 자라나게 된다 그렇게 바쁜하루속에 정원사들은 살아간다.

정원사는 여름에 가장바쁘다. 자라서 말르는건 빼고 다시 심는등 여러가지 일을겪는다 그래도 휴가를 가야하지만 휴가를 마음놓고 갈수가 없다. 정원을 돌봐야 하는데 떠나면 누가 돌보냔 말이다. 그래서 잠시 돌봐줄사람을 찾아서 휴가를 떠나도 편지만 보낸다 그러다가 돌아오면 정원은 망쳐져있다.

정원사는 가을에 할일이 없다. 그래도 물은 꾸준히 준다.

정원사는 겨울에 정원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지 않게 수많은 준비를한다.

그러다가 정원사의 해는 끝이나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참... 정원사라는게 힘든거같군아 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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