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맛있는 덕성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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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희 | 등록일 | 14.10.14 | 조회수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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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양 교 육 영양만점 덕성급식 〔 시래기의 영양 〕
1. 시래기의 영양 시래기는 푸른 무청을 새끼 등으로 엮어 겨우내 말린 것으로 비타민이 풍부하다. 겉보기에는 초라해 보이지만, 가을 햇빛에 바싹 마른 시래기는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영양식으로 그만이다. 시래기는 '살아있는 목초'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비타민 집합체인 무청을 말리는 과정에서 파괴되지 않도록 하여 유지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시래기를 그늘에서 말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햇볕에 말리는 것이 말리는 시간은 단축되지만 여러 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햇볕에서 말린 시래기 보다 엽록소가 많이 남아 있어 푸른색을 많이 띄고 있다. 엽록소는 햇볕에 파괴가 잘되기 때문에 마르는 기간이 오래 걸려도 파괴가 안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가 영양 성분이 우수하며, 물의 흡수성도 좋다. 특히 비타민 B·C는 말린 후에도 손실이 거의 없으며, 음식을 만들었을 때 잘 찢어지며 연하고 무르고, 맛이 가장 좋다. 또한 시래기는 잘 안 부스러지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다.
2. 오늘의 식단 안내( 10월 14일) 친환경오색현미찹쌀밥, 꽃게탕, 마파두부, 시래기된장볶음, 김치, 꿀호떡,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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