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규일 교사, 충북 교사상 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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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기 | 등록일 | 17.11.16 | 조회수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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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중학교(교장 조성남)는 지난 10일 염규일 교사가 2016년 제14회 충북교사상 창의⁃재능교육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충북교사상은 충북 교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우수한 교사들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12명을 시상하는 제도로서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되어 온 행사이다. □ 이번에 창의⁃재능교육부문에서 충북교사상을 수상한 염규일 교사는 1988년 제천동중을 시작으로 28년 여간의 교직 생활 중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학생지도연구논문대회 장관상, 천체관측활동 관련 실용실안 공동출원 등의 다양한 교육적 성과를 바탕으로 단양발명교육센터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세계창의력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과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탐구 체험 중심 과학교육 및 창의⁃인성 중심 영재교육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 볼 수 있다. □ 단양중학교 염규일 교사는 “많은 선배⁃동료⁃후배 선생님들의 많은 배려와 사랑을 통해 과학⁃영재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이 나올 수 있었다.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교직 생활을 동료, 후배 선생님들께 계기를 마련해주고 도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단양중학교 조성남 교장은 “2015년 박해숙 교사의 충북교사상 생활지도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충북교사상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에 감사드리며, 나아가 앞으로 더욱 교육 활동에 매진하여 배움이 즐거운 학교 단양중학교를 만드는 데 전 교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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