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중학교 나덕문 선생님이 제보한 내용입니다.

  1학년 3반 최수진 학생을 칭찬합니다. 영춘중학교를 졸업하여 우리학교에 진학한 수진이는 아버지가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아버지를 위해 간을 이식하였답니다. 아버지는 간이 나빠 고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간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지경에 이르러 이에 삼촌과 함께 간을 이식하여 비로소 아버지가 건강이 회복되었답니다.

  우리 모두, 아버지를 위해 기꺼어 자신의 간을 이식한 최수진의 아름다운 선행을 칭찬합시다. 마음 착하고 행동도 올바르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름다운 학생 최수진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