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푸딩을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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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정 | 등록일 | 13.01.31 | 조회수 | 168 |
아저씨의 구레나룻과 함께 살지 못해 집을 나온 버닙 블루검은 먹어도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푸딩 앨버트를 가지고 있는 빌과 샘을 만나 푸딩 주인 협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마법 푸딩을 갖고 싶어하는 도둑 주머니쥐와 오소리는 푸딩을 뺏기 위해 먼저 소방서로 변장해 불을 끄러 가자고 한 후 모두가 불을 끄러 간 후에 푸딩을 뺏었다. 하지만 버닙이 도둑들의 집으로 가서 푸딩을 크게 만들어준다고 꾀어 다시 뺏고 도둑들은 신사로 변신해 뺏으려고 했다가 시장에게 걸려 모두 재판에 들어간다. 하지만 농사꾼 벤지와 함께 몰래 달아나 벤지의 집에서 나무 위에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살았다. 정말 재밌다. 서로 뺏고 뺏기는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나는 이 이야기 중에서 제일 웃긴 대목이 있었다. '서로 발을 밟았기 때문에 그것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파서 얼굴이 벌게졌을 생각을 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이책을읽을때마다 여행의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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