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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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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정 등록일 12.09.16 조회수 181


3번째(제목:안네의일기)

 

저는 안네의 일기를 읽었습니다. 안네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였습니다.
안네의 아버지는 돈많은 상인으로써 안네도 남 부럽지 않게 살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유태인 박해가 시작되자 많은 유럽에 있는 유태인들이 남미 미국 등지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러나 어던 유대인들은 설마 중립국까지 히틀러가 들어오겠냐고 하면서 네덜란드 벨기에로 거처를 옮긴 유태인도 있었습니다. 안네의 아버지도 유럽에 그냥 남기로 하고 네덜란드에서 다시 상업을 시작하여 부를 쌓았지만 2차대전이 터지고 히틀러가 볼것없이 중립국인 벨기에 네덜란드를 점령하자 온유럽에 유태인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네의 아버지는 후회를 해도 늦었습니다.
그 많던 가족은 모두 수용소에서 사망하고 혼자 남은 안네네 아버지가 자신의 집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자신의 딸이 쓴 일기장을 보고 출판사에 보내 책으로 펴냈습니다. 안네의 일기는 전세계 50여개의 국에 30여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전쟁은 얼마나 나쁜가 ?
인종차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잇는 이라크 전쟁도 빨리 마무리 되어 안네의 일기에 나온것처럼 그런 비극이 벌어지지 않앗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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